그로스디자이너 Rosie
11 Star Framework 본문
내 인생에 두 명의 멘토를 얻었다.
한 분은 인생을 바꿔준 전 CMO, 현 CEO이고,
한 분은 요즘 UXUI를 알려주고 계신 PM 이다.
성장을 위해 액션을 시작했을 때, PM께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신 아티클이다.
뇌에 장착을 바라며-

Airbnb의 고객 경험 디자인 방식 - 11 Star Framework 1편
요약은 원글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1~11개의 별로 유저의 경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최고의 경험이 11스타)
- 9~11까지는 실현 불가능 수준.
- 이로써 유저 경험의 스펙트럼을 확인.
- 실현 가능한 것들을 걸러내어 적용한다.
글쓴이는 마지막에 PMF에서 흔히 놓치는 유저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나는 이마를 탁-! 치게 되었다.
나는 디자이너지만 혼자 빠른 PMF 실험을 가능했다.
CMO가 "이거 빨리 PMF 실험 하고 싶어! 개발 지원은 없어, 내일 보여줘 :)" 라고 말하고 스스스 사라지고나면,
이런 서비스겠지! 하고 콘텐츠를 채워놓고 보상을 걸어
비개발 웹페이지 제작 툴을 이용해 LP와 광고소재를 뚝-딱 만들었다.
빠른 실험을 위한 속도와 때때로 성공적인 실험 결과가 나와 모두 만족했고
아무도 의심 하지 않았다.
하지만 빠진게 있었다. 유저의 "경험".
니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채워넣었고 핵심경험 정도는 어렴풋이 그려 넣었다.
하지만 유저의 니즈에서 최상의 경험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은 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그 많은 PMF 실험을 돌렸을 때 11 Star Framework 를 알았다면?
보상에 대한 유혹이 아니라, 최상의 경험으로 유혹했다면, 실험 결과는 어땟을까...
아쉬운 PMF 실험들이 눈 앞을 스쳐간다.
PMF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지금 한 주에 1번 업데이트 배포를 하는 중이다.
디벨롭을 위해, 유저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근데 진짜 유저가 우리 서비스에 바라는 최고의 경험은 무엇일까?
그 많은 피드백과 리뷰, CS,
끝이 보이지 않은 백로그 안에 어떤 유저가 원하는 최고의 경험이 숨어 있는 것일까.